MLB 공식 SNS, 이종범·이정후 소개..."최초의 KBO 부·자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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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식 SNS 계정에, 이정후와 이종범 전 코치를 KBO 최초의 '부·자 MVP'라고 소개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이종범과 이정후 부자의 국가대표팀 사진을 나란히 붙여 놓은 뒤, '부·자 MVP'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 이종범이 '바람의 아들'로 불리는 KBO의 전설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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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식 SNS 계정에, 이정후와 이종범 전 코치를 KBO 최초의 '부·자 MVP'라고 소개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이종범과 이정후 부자의 국가대표팀 사진을 나란히 붙여 놓은 뒤, '부·자 MVP'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 이종범이 '바람의 아들'로 불리는 KBO의 전설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13일,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천4백억 원이 넘는 금액에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영입을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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