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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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최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증제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고 활발하게 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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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최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증제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고 활발하게 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총 25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작년에 이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아름다운가게 물품기증 ▲단체헌혈 ▲김장봉사 활동 등의 다양하고 꾸준한 공헌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공사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꿈나무육성 장학금 수여 ▲독거어르신 생필품박스 전달 등 다채로운 공헌활동을 했으며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운동 및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확대해 추진했다.
이형록 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인정받았다"며 "일방통행의 사랑이 되지 않도록 지역에 사랑을 주며 사랑을 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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