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육성 성악가 5명 해외 진출
권기준 2023. 12. 15. 10:45
[KBS 대구]대구오페라하우스가 육성한 오페라 전문 성악가들이 해외 오페라 무대에 오릅니다.
오페라하우스의 극장 연계형 교육 과정인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 신인 성악가 5명은 오늘(15일)과 모레(17일) 불가리아 소피아국립극장 시즌 공연 '라 보엠'에 주역으로 출연합니다.
이번 국제무대에 데뷔하는 성악가는 소프라노 김정우와 정은지, 테너 정은성, 바리톤 전재민, 베이스 박준모입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시교육청 “기간제교사 사망 조사, 학부모 과도한 항의·폭언 확인”
- “경찰이 돈 보내랬어”…“아니, 제가 경찰이라고요” [잇슈 키워드]
- 전국에 비, 강원 산지는 폭설…내일부터 강추위 [아침뉴스타임 날씨]
- “북한, 이달 ICBM 발사 가능성…한미일, 북 미사일 정보 공유 연내 가동”
- [단독] “슬리퍼 신고 뛰어온 아빠가 잡았다”…9살 성추행 70대 검거
- 시속 200km 토네이도에 날아간 4개월 아기…나무 위서 기적 생존 [잇슈 SNS]
- “고도비만이라 현역 입대 안 해”…내년부턴 어림없다 [잇슈 키워드]
- [단독] 정부, 유엔군 대규모 매장 위치 3곳 유력 증언 확보…조사 착수
- [단독] 전자팔찌 끊고 도주…90억 사기 피고인 68일 만에 검거
- 기준금리 곧 내려간다 기대감 확산…내 대출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