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황톳길 등 시설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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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모두 7억 원을 투입해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숲속의 집에서 숲 놀이터로 이어지는 300m 구간에 황톳길을 조성하고 숲체험 놀이터 주변에 쉼터 데크와 그늘막도 설치했다.
또 산수국 등 관목 9670그루도 심고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도 일부 리모델링했다.
1999년 문을 연 옥화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18동 18실), 산림휴양관(2동 13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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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모두 7억 원을 투입해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숲속의 집에서 숲 놀이터로 이어지는 300m 구간에 황톳길을 조성하고 숲체험 놀이터 주변에 쉼터 데크와 그늘막도 설치했다.
또 산수국 등 관목 9670그루도 심고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도 일부 리모델링했다.
시는 옥화자연휴양림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 6월까지 모두 28억 원을 들여 68면의 주차타워도 조성할 예정이다.
1999년 문을 연 옥화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18동 18실), 산림휴양관(2동 13실.다목적실), 오토캠핑장(40면), 야외 물놀이장, 등산로, 임도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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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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