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출신 키노, 1인 기획사 네이키드 설립…본격 솔로 활동 시작

장진리 기자 2023. 12. 15.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펜타곤 출신 키노가 1인 기획사 네이키드를 설립했다.

사명 네이키드에는 꾸미지 않은 본연 그대로의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키노의 각오를 담겼다.

키노는 "네이키드에서 마주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지금껏 보여드리지 않았던 저의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4년 1월 24일에는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키노-본 네이키드-라이브 인 서울'을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펜타곤 출신 키노. 제공| 네이키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펜타곤 출신 키노가 1인 기획사 네이키드를 설립했다.

네이키드는 15일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고 로고를 공개했다. 사명 네이키드에는 꾸미지 않은 본연 그대로의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키노의 각오를 담겼다.

키노는 "네이키드에서 마주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지금껏 보여드리지 않았던 저의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콘셉트 포토에는 해변가에서 휴식을 즐기는 키노의 모습으로 청춘의 자유로움이 담겨 눈길을 끈다.

키노는 최근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이탈리아 가수 푸다스카의 '하우 잇 워즈' 가사를 썼고, 피처링까지 맡았다.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붓들고 세계로'에서는 아트 퍼포먼스로 댄서와 화가의 진가를 입증하기도 했다.

네이키드 설립과 함께 본격 솔로 활동도 시작한다. 22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단독 공연 '키노스 하우스워밍 파티'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2024년 1월 24일에는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키노-본 네이키드-라이브 인 서울'을 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