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프로팀과 랜선 대결 이벤트 ‘네트워크 PRO-AM Special’ 진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SG골프가 연말을 맞아 고객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프로와 대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 PRO-AM Special’로 오는 27일 저녁 7시에 오픈한다.
‘네트워크 PRO-AM’은 올 2월부터 매월 전국 SG골프 필드 매장에서 진행 중으로, 전국 매장의 숨은 고수들이 참가하며 프로에 직접 도전할 수 있어 마니아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인기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유용혁 프로다. 탄탄한 실력은 기본, 순발력 넘치는 언변과 수려한 외모가 매력적인 메인 MC로서 참가자와 실시간 소통하고 서로 응원하며 재미있는 시간으로 유쾌하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네트워크 PRO-AM Special’에는 더욱 특별한 게스트가 참가한다. 황아름 프로가 한 팀, 이성희 프로와 장타챔피언 오진동 프로가 한 팀을 이뤄 포섬 플레이로 라운드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앞서 오는 25일까지 사전 신청이 진행된다. SG골프 앱을 통해 ‘네트워크 PRO-AM Special’참가 신청을 한 후 두 팀 중 대결할 팀을 선택하는데 이때 본인이 선택한 팀에게만 승리하면 최대 100만 S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라운드 완주 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참가 신청만 해도 홀인온플러스 이용권이 지급된다.
SG골프 관계자는 “쉼없이 달려온 한 해를 마무리하며 축제의 장으로 즐겨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당일은 물론 참가자 모두에게 드리는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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