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설 김민호 회장 '주택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박재원 기자 2023. 12. 15.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향토 건설업체 ㈜원건설 김민호 회장(71)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난 14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공동 개최한 '2023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김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984년 원건축사무소로 출발한 김 회장은 2003년 주택건설업 등록 후 원건설 대표 브랜드 '힐데스하임'을 만들어 충북은 물론 경기, 강원, 대구, 경남 등지에 아파트를 공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호 원건설 회장.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향토 건설업체 ㈜원건설 김민호 회장(71)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난 14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공동 개최한 '2023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김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984년 원건축사무소로 출발한 김 회장은 2003년 주택건설업 등록 후 원건설 대표 브랜드 '힐데스하임'을 만들어 충북은 물론 경기, 강원, 대구, 경남 등지에 아파트를 공급했다.

원건설은 2018년 한국토지주택공사 품질우수업체로 선정됐고 2019년에는 살기 좋은 아파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