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관리혁신협의회 오늘 기관장 회의…18개 기관 소속

김태진 기자 2023. 12. 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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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관리혁신협의회은 15일 오후 2시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에서 '2023년도 제4회 연구관리혁신협의회 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

연구관리혁신협의회 회장인 이광복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회원기관 간 연구·기획평가 및 성과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선진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자발적인 혁신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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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행정 역량 강화·전문기관 혁신방안 등 논의
연구관리혁신협의회 조직. /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연구관리혁신협의회은 15일 오후 2시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에서 ‘2023년도 제4회 연구관리혁신협의회 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기획·평가관리업무의 전문성과 고객지향적인 연구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협의회는 현재 18개 기관이 소속돼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뉴스레터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장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매년 증가하는 연구개발(R&D) 과제에 대한 연구행정 역량 강화와 전문기관 혁신방안 등을 논의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R&D 과제 혁신방안으로 ‘스케일팁스와 딥테크팁스의 평가방법 개선방안’과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산업기술 R&D디지털플랫폼(ROME+)’ 운영계획, 한국연구재단의 기획고도화 방안, 연구활동분석 서비스 등 디지털플랫폼의 사례별 활용방안도 공유한다.

연구관리혁신협의회 회장인 이광복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회원기관 간 연구·기획평가 및 성과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선진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자발적인 혁신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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