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글로벌 열풍, 홍콩·일본·싱가포르 등 7개국서 1위…플러팅하기 딱 좋은 천국도 야외수영장은 어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3가 글로벌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가장 핫한 K-연예프로그램인 ‘솔로지옥’ 시즌3는 현재 홍콩,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그리고 한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솔로지옥’ 시즌3가 지난 12일 1-3화를 통해 더 과감해지고 핫해진 솔로들을 공개하며 올겨울을 뜨겁게 달굴 커플 매칭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천국도의 배경이 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그랜드하얏트제주)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 시즌마다 다수의 명장면을 만든 장소인 야외수영장에서 최혜선은 “물 따뜻하네. 너무 예쁘다. 내가 본 수영장 중에 제일 예쁘다. 빨리 들어가야지. 따뜻해. 아 좋다”라면서 연신 감탄사를 터뜨렸다.
이관희 역시 “내일 보면 더 친밀해져 있을 것 같다”면서 야외수영장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특히 최혜선이 자쿠지에서 이관희의 몸에 물을 끼얹어주는 모습은 홍진경, 규현, 덱스 등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실내 수영장에선 안민영이 이진석에 귓속말을 하고 백허그를 하는 등 첫 만남에도 농도 짙은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으로 두근거리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야외 풀데크는 4,290㎡로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의 고도제한인 55m보다 높은 위치인 62m에 위치하여 도심과 바다, 공항까지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인피니티 풀(길이 28m), 키즈 전용 풀(길이 7m)과 자쿠지(2개/ 각각 길이 18m, 12m), 카바나(6개) 뿐 아니라, 제주의 따스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선베드와 데이베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 풀데크는 8층 입구뿐 아니라, 6층 실내수영장을 통해 이어지는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어 더욱 프라이빗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고 37도의 온수풀을 운영하여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글로벌 스타셰프들이 포진한 14개 레스토랑과 바, 진정한 웰니스를 경함할 수 있는 '야외 풀데크'와 '로즈베이 스파', K패션몰 '한 컬렉션' 등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럭셔리 호캉스로 제주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첫 공개인 1-3화부터 설렘은 물론 짜릿함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 ‘솔로지옥’ 시즌3는 더욱 예측 불가한 솔로들의 치열한 커플 매칭으로 올겨울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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