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가로수, 주차 차량 덮쳤다

정일형 기자 2023. 12. 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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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6시2분 경기 부천시 고강동 경인고속도로 방음벽 인근에서 가로수가 쓰러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가로수가 주차된 차량을 덮쳐 차가 일부 파손됐다.

"집 앞 언덕 위에 있던 나무가 차량 위로 쓰러져 있어 다른 차량들도 다 못 나갈 것 같다"고 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전날 호우로 인해 가로수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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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15일 오전 6시2분 경기 부천시 고강동 경인고속도로 방음벽 인근에서 가로수가 쓰러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가로수가 주차된 차량을 덮쳐 차가 일부 파손됐다.

"집 앞 언덕 위에 있던 나무가 차량 위로 쓰러져 있어 다른 차량들도 다 못 나갈 것 같다"고 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전날 호우로 인해 가로수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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