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유니크한 신보 스케줄러 공개…컴백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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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리원오브가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붉은 철골 기둥과 천장을 배경으로 하는 스케줄러 이미지는 빛과 연기를 연상케 하는 연출을 더해 온리원오브 특유의 몽환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표현했다.
온리원오브는 18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26일부터 2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예고하고 있는 '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는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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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개월 만 새 앨범 '기대'
그룹 온리원오브가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는 1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Things I Can't Say LOve)'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붉은 철골 기둥과 천장을 배경으로 하는 스케줄러 이미지는 빛과 연기를 연상케 하는 연출을 더해 온리원오브 특유의 몽환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표현했다.
온리원오브는 18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26일부터 2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2024년 첫날인 1월 1일에는 트랙 리스트가, 2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4일에는 앨범 프리뷰를 오픈한다. 그리고 1월 10일, 대망의 새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예고하고 있는 '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는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이다. 그동안 특별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였던 온리원오브가 이번에는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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