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테너’ 포르테나, 첫 미니앨범 ‘KINGDOM’ 4중창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2. 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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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가 4인 4색 보이스를 선보였다.

포르테나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KINGDOM'의 4중창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KINGDOM'은 포르테나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웅장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포르테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 'KINGDOM'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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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4중창 티저 영상 공개
오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KINGDOM’ 발매

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가 4인 4색 보이스를 선보였다.

포르테나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KINGDOM’의 4중창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가 4인 4색 보이스를 선보였다.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멤버별 4개의 영상으로 업로드된 티저에서 포르테나는 올블랙 슈트를 착용하고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곡의 후렴구의 일부인 “널 스쳐간 순간이 영원이 돼버린 나. 넌 추억의 요람 속에”를 각자의 음역대와 감성으로 소화하며 4인 4색의 매력을 선사했다.

강렬함이 느껴지는 가사와 웅장한 멜로디, 멤버들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미니앨범 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앞서 포르테나는 컨셉 포토와 타임 테이블, 리릭 티저 비디오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한편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이들은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KINGDOM’은 포르테나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웅장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신곡 녹음 현장과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뜨겁고 강렬한 표현으로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지며 더욱 높은 완성도의 신보를 예고했다.

한편 포르테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 ‘KINGDOM’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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