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단막극·2부작 공모전 우수작에 김정주·김수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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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KBS TV 드라마 단막·2부작 극본 공모전에서 김정주 작가의 '은아가 사는 방'과 김수미 작가의 '네가 사라진 후'가 각각 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KBS TV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는 1,8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는데, 최우수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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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KBS TV 드라마 단막·2부작 극본 공모전에서 김정주 작가의 '은아가 사는 방'과 김수미 작가의 '네가 사라진 후'가 각각 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단막극 우수작인 '은아가 사는 방'은 주거난에 처한 공시생과 그녀에게 작은 방을 내주는 동창생의 이야기입니다.
"고교생 시절 시기와 질투, 우정과 열등감이 현재로 이어져 갈등을 만들어내고 흥미를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부작 우수작인 '네가 사라진 후'는 학교폭력 피해자인 아들을 대신해 사적인 복수를 선택한 아버지의 이야기로, 한국 드라마에서 유행하는 키워드가 된 '사적 복수'를 몰입감 있게 담았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가작으로는 서하록 작가의 '간지옥', 한송이 작가의 '불쾌한 골짜기', 이은진 작가의 '더럽, 우리들의 더러운 연애', 명아영 작가의 '방구석 하와이' 등 4편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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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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