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민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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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기관과 기업인, 시민단체 관계자, 안전관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횡성소방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횡성군과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지난 14일 웰리힐리파크에서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 시민단체 대표, 기업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청소년올림픽 화재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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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기관과 기업인, 시민단체 관계자, 안전관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횡성소방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횡성군과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지난 14일 웰리힐리파크에서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 시민단체 대표, 기업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청소년올림픽 화재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인 웰리힐리파크 경기시설에 대한 시설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행사를 위한 민·관 안전책임자 화재안전대책을 논의했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숙자 서장은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대회를 앞두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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