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3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하는 '2023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3일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열렸다.
진주의 관광명소·축제·문화·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한 진주의 관광 활성화와 사계절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발굴하는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은 2020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다.
한편 '2023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전시회'는 15일까지 대안동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전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까지 진주문화제작소서 수상작 61점 전시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하는 '2023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3일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열렸다.
진주의 관광명소·축제·문화·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한 진주의 관광 활성화와 사계절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발굴하는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은 2020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다.
이번 공모전에는 82명, 310점 작품이 접수돼 심사 과정을 거쳐 61점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장월선씨의 유등과 남강으로 둘러싸인 진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진주 전경'이 금상을, 최규리씨의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장연학 선수의 금메달 수상 모습을 담은 '아시아 최고'와 정용호씨의 순국열사들의 넋을 위로하는 유등의 유래를 사진으로 표현한 '유등의 유래'가 은상을 수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렌즈에 담아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마치 사진 속 장소에 함께 있었던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좋은 사진 작품들을 관광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해 진주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전시회'는 15일까지 대안동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전시된다.
/진주=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