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5분 만에 적응…김밥·카운터 올 클리어 에이스 알바('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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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어쩌다 사장3'에 신입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김아중은 사장즈와 알바생들을 만난 반가움도 잠시 마켓에 도착한지 5분 만에 앞치마부터 둘러매고 김밥 코너에 투입, LA로 떠난 박병은과 윤경호의 빈자리를 톡톡히 채웠다.
미국에 도착해 시차적응을 하기도 전 김밥 코너와 카운터를 오가며 사장즈와 알바 선배들의 밀착 압박 교육에 평소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김아중도 멘붕을 피해갈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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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김아중이 '어쩌다 사장3'에 신입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1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영업일 중 최다 손님이 몰린 주말 오전 '아세아 마켓'에 적응해가는 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아중은 사장즈와 알바생들을 만난 반가움도 잠시 마켓에 도착한지 5분 만에 앞치마부터 둘러매고 김밥 코너에 투입, LA로 떠난 박병은과 윤경호의 빈자리를 톡톡히 채웠다.
미국에 도착해 시차적응을 하기도 전 김밥 코너와 카운터를 오가며 사장즈와 알바 선배들의 밀착 압박 교육에 평소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김아중도 멘붕을 피해갈 순 없었다. 그러나 이내 주변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기 페이스에 맞게 적응해나가며 오전 중 밥 한솥 분량의 김밥 만들기를 모두 클리어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아중은 열심히 일하다가도 눌은밥으로 주먹밥을 싸 먹거나 용모단정을 위해 거울을 보다 억울하게 사장즈에게 걸리는 등 깨알 같은 웃음 코드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김밥 코너가 한층 안정되자 마트의 물건 위치를 익힌 김아중은 카운터로 진출해 바코드 스캐너가 없는 계산기 사용법을 익히는데 학구열을 불태우고 차분히 계산을 이어가 명실공히 에이스 알바로 등극했다. 김아중은 김밥 코너와 카운터를 오가면서 현지 손님들에게 사려 깊은 모습을 보이며 올라운더 알바생으로서 앞으로 펼쳐질 성장 스토리에 기대를 더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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