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1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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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언론중재위원 15명을 위촉했다.
신임 중재위원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 관련 학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반영할 전문가로 인선했다.
부산에서는 채인택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광주·전남에선 임진석 법무법인 이인 대표변호사 등이 선임됐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 침해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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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언론중재위원 15명을 위촉했다.
신임 중재위원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 관련 학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반영할 전문가로 인선했다.
서울에서 김근식 전 CBS 정치부장, 김종서 전 서울경제신문 부국장 등 7명이 위촉됐다. 부산에서는 채인택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광주·전남에선 임진석 법무법인 이인 대표변호사 등이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며 사임한 위원의 후임자는 전임자의 남은 임기를 승계한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 침해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뤄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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