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구월점 이전 '인천롯데점'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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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인천롯데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2003년부터 인천 예술회관역 인근에서 운영한 아웃백 구월점을 새롭게 이전한 매장으로, 인천시 미추홀구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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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인천롯데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2003년부터 인천 예술회관역 인근에서 운영한 아웃백 구월점을 새롭게 이전한 매장으로, 인천시 미추홀구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에 위치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인구 300만명에 육박하는 인천의 유일한 대형백화점으로 최근 미래형 식품관을 표방한 푸드에비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백화점 식품관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푸드에비뉴는 인천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고급 식재료 매장은 물론 아웃백 등 국내외 유명 F&B 브랜드가 들어서 상호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또 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과 인접해 있고 인근에 중앙공원과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이 자리를 잡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높은 것은 물론 주차공간과 문화시설 등이 확보돼 고객 편의성도 더한 것이 강점이다.
53개 테이블, 총 226석 규모로 고급스러운 스톤과 우드, 브라운 베이지 톤으로 구성된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품격을 높였다. 호주를 떠올리게 하는 시그니처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라는 아웃백만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레스토랑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고객 만족도 제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아웃백과 인천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문을 연 푸드 애비뉴의 콘셉트가 잘 어우러지는 만큼 가시적 성과를 나타낼 것”이라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대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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