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대 '가스 냄새' 신고 잇따라…"화기사용 금지"

전지혜 2023. 12. 15.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관계기관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1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 첫 신고를 시작으로 제주시 아라동, 애월읍 등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오전 9시 30분까지 10건가량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함께 원인 확인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시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관계기관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청사.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1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 첫 신고를 시작으로 제주시 아라동, 애월읍 등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오전 9시 30분까지 10건가량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함께 원인 확인에 나섰다.

제주도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운전면허시험장에서부터 애조로∼명도암까지 가스 냄새가 많이 나고 있다. 해당 지역을 통과하는 도민들은 화기 사용을 금지해달라'고 알렸다.

제주도 안전 안내 문자

ato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