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66개 안건 처리하고 올해 마지막 정례회 폐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의회는 15일 제305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모든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별 조례안과 행정사무감사 보고서 채택 등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시의회는 제·개정 조례안 중 도축장 설치 및 사용 조례 폐지 조례안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축산물 도매상인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심사를 유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는 15일 제305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모든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별 조례안과 행정사무감사 보고서 채택 등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대구시와 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포함해 66개 안건을 처리했으며 대구시와 시교육청 산하기관 69곳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또 민선8기 중점 사업의 적정성, 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계획, 신청사 건립 비용 마련을 위한 유휴 부지 매각, 대구경북연구원 분리에 따른 연구데이터 이관 부실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대구시가 제출한 예산액에서 7억5000만원 증가한 10조5872억원, 시교육청은 4조851억원을 각각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제·개정 조례안 중 도축장 설치 및 사용 조례 폐지 조례안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축산물 도매상인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심사를 유보했다.
내년도 대구시의회의 첫 회기는 1월24일 열린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