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생활권중심 버스차고지→지하 택시차고지로 바뀐다

이소은 기자 2023. 12. 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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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생활권중심 지구 내 버스차고지가 지하 택시차고지로 탈바꿈 한다.

배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위치한 장안동 314-1번지 일대(2070.7㎡)는 1978년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로 결정된 버스차고지 였으나, 2000년 이후 버스차고지 기능을 상실하고 택시차고지로 이용되고 있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버스차고지 기능을 상실한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을 해제하고, 택시차고지 기능 유지를 위한 지정용도 계획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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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

배봉생활권중심 지구 내 버스차고지가 지하 택시차고지로 탈바꿈 한다.

배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위치한 장안동 314-1번지 일대(2070.7㎡)는 1978년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로 결정된 버스차고지 였으나, 2000년 이후 버스차고지 기능을 상실하고 택시차고지로 이용되고 있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버스차고지 기능을 상실한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을 해제하고, 택시차고지 기능 유지를 위한 지정용도 계획을 담고 있다.

장한로28가길에 연접한 대상지 서측의 건축한계선에 의한 차도형 전면공지를 보도형 전면공지로 변경해 주변 주거지역 주민의 보행 안전을 도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상지내 노후 건축물을 정비하고 택시차고지를 지하화해 도시환경을 개선할 계기가 마련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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