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우체국, 새해 소망 느린엽서 보내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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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우체국은 오는 18~22일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 느린엽서 보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우체국을 찾는 고객은 새해 소망 등을 담은 그림 엽서를 만들 수 있다.
동래우체국 조은진 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해 소망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우체국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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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동래우체국은 오는 18~22일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 느린엽서 보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우체국을 찾는 고객은 새해 소망 등을 담은 그림 엽서를 만들 수 있다.
이 엽서는 우체국 1층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전시한 뒤 내년 연말 엽서에 적힌 주소지로 배송해 준다.
우체국은 방문고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행사장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전 직원이 크리스마스 복장을 착용하고 고객맞이를 할 예정이다.
동래우체국 조은진 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해 소망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우체국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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