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 개최… 주요안건 의결

한재현 2023. 12. 15.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상무가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김천은 지난13일 오전 11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김천시민프로축구단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총회에는 김천시 부시장.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은 "김천상무의 극적인 우승 현장을 함께했다. 배낙호 대표이사, 이재하 단장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의 노력 덕분에 우승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K리그1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천상무가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김천은 지난13일 오전 11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김천시민프로축구단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총회에는 김천시 부시장. 대표이사, 이사, 대의원, 단장 등이 참석했다.

임시총회는 올해 신임된 이재하 단장의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전차회의 결의내용 보고 및 하나원큐 K리그2 2023 우승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우승 경과보고는 영상으로 대체했다.

이어 취업규정 개정(안),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8가지 사항의 의결을 끝으로 총회를 마쳤다.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은 “김천상무의 극적인 우승 현장을 함께했다. 배낙호 대표이사, 이재하 단장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의 노력 덕분에 우승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K리그1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오늘 자리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리그 우승까지 거둘 수 있었다. 이번 해는 우승뿐만 아니라 K리그2 최고의 마케팅 성과로 평가돼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하는 경사도 따랐다. 내년에도 김천 시민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천은 2024시즌 K리그1에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김천상무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