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의 역대 베스트 일레븐, 11명 중 8명이 첼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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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AS 로마 감독이 자신의 커리어와 함께 한 슈퍼스타 베스트 일레븐을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에 의하면, 무리뉴 감독은 <오비 원 팟캐스트> 에 출연해 지금까지 함께 했던 최고의 선수 열한 명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오비> 데일리>
이 자리에서 무리뉴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열한 명의 선수를 꼽았다.
열한 명의 선수 중 여덟 명이 무리뉴 감독과 함께 첼시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던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시선이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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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조세 무리뉴 AS 로마 감독이 자신의 커리어와 함께 한 슈퍼스타 베스트 일레븐을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무리뉴 감독은 <오비 원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금까지 함께 했던 최고의 선수 열한 명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무리뉴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열한 명의 선수를 꼽았다.
골키퍼에는 페테르 체흐를 지목했으며, 좌우 풀백에는 하비에르 사네티와 윌리엄 갈라스를 위치시켰다. 중앙 센터백에는 존 테리, 히카르두 카르발류가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미드필더 라인에는 프랭크 램파드·클로드 마켈레레·메수트 외질이, 최전방 공격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디디에르 드로그바·에덴 아자르를 꼽았다.
열한 명의 선수 중 여덟 명이 무리뉴 감독과 함께 첼시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던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시선이 끈다. 나머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한 호날두와 외질, 인터 밀란에서 호흡을 맞춘 사네티였다.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만났던 선수들은 지목받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의 베스트 일레븐은 다음과 같다.
GK : 페테르 체흐
DF : 하비에르 사네티, 존 테리, 히카르도 카르발류, 윌리엄 갈라스
MF : 클로드 마켈레레, 프랭크 램파드, 메수트 외질
F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디에르 드로그바, 에덴 아자르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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