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세정 관련 애로사항…목소리 모아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논산지회, 부여지회와 14일 이관노 논산세무서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기업지원 세정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대전상의 정태희 회장을 비롯해 김중윤 ㈜세움스틸 대표이사, 김수 ㈜우성양행 대표이사, 류상우 ㈜풍산FNS 대표이사 등 논산, 부여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논산세무서에서는 이관노 세무서장을 비롯한 김현종 징세과장, 신지명 부가소득세과장, 남은숙 재산법인세과장, 서민덕 납세자보호과장 등 모두 25명이 동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논산지회, 부여지회와 14일 이관노 논산세무서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기업지원 세정방안을 논의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논산세무서와 인근 지역 기업인들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논산과 부여지역 기업인이 세정 관련 애로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대전상의를 통해 목소리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관노 논산세무서장은 “최근 국제 지정학적 불안정성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3고 현상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어 본청에서도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지역 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필요하다면 중앙부처 건의를 통해 기업애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는 대전상의 정태희 회장을 비롯해 김중윤 ㈜세움스틸 대표이사, 김수 ㈜우성양행 대표이사, 류상우 ㈜풍산FNS 대표이사 등 논산, 부여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논산세무서에서는 이관노 세무서장을 비롯한 김현종 징세과장, 신지명 부가소득세과장, 남은숙 재산법인세과장, 서민덕 납세자보호과장 등 모두 25명이 동석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에 살지도 않는데"...박지성, 국힘 영입설에 빵 터진 이유
- "18명에 둘러싸여 맞았다"…천안서 초등학교 여학생 집단폭행 당해
- "한국 가려다 기분 나빠서 일본 간다"…동남아 관광객 막는 K-ETA
- "아내로 착각"...유연수 선수생명 뺏은 음주운전범, 성범죄 혐의도
- 박유천 4억 박준규 3억, 세금 안내고 버텼다…3029억 떼먹은 개인도
- "얘더라 형 쓰는 핸드크림" 정용진이 택한 K브랜드[누구템]
- 앞서가는 시장…내년 연준 '7회 인하' 전망 나왔다
- 황희찬, 팀 내 가장 비싼 몸 됐다...울버햄프턴과 재계약
- “남은 짜장면 강아지에” 송영길 사진에…정유라 “‘아빠’라며 독약을”
- '최강야구', 폐지 위기 극복할까…이대은 파격 변신 "정신력 기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