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프로토콜 캠프' 5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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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대표 김서준)가 진행하는 실전 블록체인 프로젝트 '프로토콜 캠프' 5기가 약 12주 간의 활동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시드는 2017년 설립된 벤처캐피탈로, 프로토콜 경제를 추구하는 전세계 스타트업 및 탈중앙화 프로젝트에 대해 폭넓은 투자 및 리서치 활동을 진행하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홍석원 이사는 "프로토콜 캠프를 수료하신 모든 분들이 앞으로도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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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대표 김서준)가 진행하는 실전 블록체인 프로젝트 '프로토콜 캠프' 5기가 약 12주 간의 활동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시드는 2017년 설립된 벤처캐피탈로, 프로토콜 경제를 추구하는 전세계 스타트업 및 탈중앙화 프로젝트에 대해 폭넓은 투자 및 리서치 활동을 진행하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이번 5기에는 개인 9명, 팀 11명(4팀) 등 총 20명이 선발됐다. 프로토콜 캠프를 운영한 2년의 기간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각각 △소셜 로그인과 브릿지 및 스왑 기능을 제공하는 웹3.0 지갑(iampocket 팀) △인플루언서 투 언 개념의 온체인 고객관리 및 에어드랍 프로토콜(Hextopus 팀) △습관 형성 콘셉트의 웹3.0 컨슈머 애플리케이션(SuperSquad 팀)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툴(Antibug 팀) △음악 아티스트 블록체인 앱 (쿠키독 팀) △웹3.0 게임 애그리게이터(Uniqos 팀) 등 다양한 프로덕트를 만들었다.
해시드는 쟁글, 팩토마인드, 라디우스, 웨이브릿지, 포필러스, 업라이즈 등 국내 유수의 웹3.0 기업들을 초대해 참가자들에게 세션을 제공했다.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와 협업해 각 팀에게 멘토링도 제공했다.
홍석원 이사는 “프로토콜 캠프를 수료하신 모든 분들이 앞으로도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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