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충북과학고 이봉형 교사, 올해의 과학교사상

변우열 2023. 12. 15.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과학고의 이봉형 교사가 '2023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이 교사는 '식물공생균 연구'를 SCI(E)급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우수한 과학연구성과를 거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과학고의 이봉형 교사가 '2023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봉형 교사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이 교사는 15년간 과학교사로 일하며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10년간 지도해 특상(4회), 우수상(2회), 장려상(1회)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 교사는 '식물공생균 연구'를 SCI(E)급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우수한 과학연구성과를 거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