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인기캐릭터 금화·골드바 팝업스토어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31일 백화점 1층 센텀광장에서 'BT21 골드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31일 백화점 1층 센텀광장에서 'BT21 골드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BT21'은 캐릭터 라이선스 전문 대행사 팝쎈토이에서 선보인 'IPX'(옛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지적재산권)를 이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BT21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헤라몬드의 전문 기술을 접목해 기획 제작한 순도 99.99%의 골드주화, 골드바를 선보인다.

골드바는 1개당(3.75g/1돈) 49만8000원, 세트(26.25g/7돈/세트용 박스 포함) 348만6000원이다. 골드주화는 1개당(37.5g/10돈) 480만원, 세트(262.5g/70돈/세트용 박스 포함) 3360만원이다.

최근 안전자산인 금을 구입하는 연령층이 점점 더 젊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액 골드 상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디자인을 중시하는 MZ 세대의 취향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신세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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