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이브, 베일 벗었다…내년 상반기 데뷔 앞두고 멤버 7인 프로필 공개

▲ 내년 상반기 데뷔를 예고한 남성그룹 엔카이브. 제공|오브문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내년 상반기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멤버들 프로필을 공개하며 데뷔 열기에 불을 지폈다.

엔카이브는 지난 12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멤버들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했다. 이안(EaN), 하엘, 강산, 유찬, 주영, 민준, 엔(N)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 엔카이브는 평균 나이 19세다. 청량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했으며 신장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

엔카이브 멤버들은 다재다능한 재능과 매력으로 무장, '5세대 보이그룹 다크호스'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팀 내 맏형이자 파워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 작곡 능력을 갖춘 메인 보컬 이안을 시작으로 안무 능력을 갖춘 리더 하엘, 유일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자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메인 래퍼 강산, 뛰어난 외국어 구사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퍼포먼스를 이끌 메인 댄서 유찬 등 뛰어난 재능을 지닌 멤버들이 포진해 있다.

또한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수준급 퍼포먼스 실력을 지닌 주영과 막내 엔(N), 순정만화의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비주얼과 피아노 연주,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지니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민준까지 막내 라인 또한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5세대 보이그룹의 판도를 바꿀 다크호스의 탄생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오브문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첫 그룹인 엔카이브(NCHIVE)는 미지수를 뜻하는 'N'과 저장소를 뜻하는 '아카이브'를 합성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고 음악팬들과 함께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저장해 나간다'라는 의미를 팀명에 담았다.

엔카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데뷔 전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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