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현직 교감들과 교감 처우 개선 방안 논의

김수현 2023. 12. 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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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함께 차담회'를 열고 현직 교감들과 '교감 사기 진작을 위한 업무 고충 해소 및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교육부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함께학교'에서 제안된 의제를 주제로 열린다.

이 부총리는 학교 구성원 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직 교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감 사기 진작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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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1일 오전 전남 무안군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글로컬 대학 간담회에 참석해 답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함께 차담회'를 열고 현직 교감들과 '교감 사기 진작을 위한 업무 고충 해소 및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교육부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함께학교'에서 제안된 의제를 주제로 열린다.

이 부총리는 학교 구성원 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직 교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감 사기 진작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교감 선생님을 포함한 교원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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