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정재가 찍은 와이더플래닛, 거래 재개하자마자 상한가

문수빈 기자 2023. 12. 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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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며 한 차례 거래가 정지됐던 와이더플래닛이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와이더플래닛은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각각 20억원씩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국거래소의 규정상 주가가 2일 이상 40% 급등할 경우 1일간 거래가 정지돼 와이더플래닛은 14일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투자금 납입이 완료되면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최대 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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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 홈페이지 갈무리.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며 한 차례 거래가 정지됐던 와이더플래닛이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와이더플래닛은 전날보다 29.93% 오른 1만376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더플래닛은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각각 20억원씩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의 규정상 주가가 2일 이상 40% 급등할 경우 1일간 거래가 정지돼 와이더플래닛은 14일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투자금 납입이 완료되면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최대 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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