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카타르 월드컵 우승 유니폼, 경매서 100억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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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서 780만 달러(약 100억원)에 낙찰됐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메시가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은 유니폼 상의 6벌이 780만 달러에 팔렸다.
조던이 1998년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1차전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지난해 9월 경매에서 1010만 달러(약 130억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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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서 780만 달러(약 100억원)에 낙찰됐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메시가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은 유니폼 상의 6벌이 780만 달러에 팔렸다.
유니폼 6벌은 메시가 조별리그 3경기 중 2경기와 16강전, 8강전, 준결승전, 결승전까지 모두 전반전에 입었던 것이다.
기대를 모았던 스포츠 선수 유니폼 경매 역대 최고액 경신은 실패했다. 역대 최고액의 주인공은 여전히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다.
조던이 1998년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1차전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지난해 9월 경매에서 1010만 달러(약 130억원)에 낙찰됐다.
메시는 "경매 수익금의 일부를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동병원에 기부해 희귀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도울 것이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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