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인천롯데점’ 문 열어… "인천 최대 규모 식품관에 위치"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인천롯데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문을 연 아웃백 인천롯데점은 2003년부터 인천 예술회관역 인근에서 운영한 아웃백 구월점이 새롭게 이전한 매장으로 인천시 미추홀구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에 위치한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최근 미래형 식품관을 표방한 ‘푸드에비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푸드에비뉴는 인천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고급 식재료 매장과 유명 F&B 브랜드가 입점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아웃백과 인천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문을 연 푸드 애비뉴의 콘셉트가 어우러져 가시적 성과를 낼 것”이라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대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