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베셀, 유상증자 흥행으로 이틀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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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이 유생증자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이틀째 상한가다.
베셀은 지난 12일 완료된 유상증자에서 4945.8% 청약률을 달성했다고 밝히면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에서 총 1337만919주 모집에 대해 6얼4185만1981주가 초가 청약됐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2일로, 베셀은 자금조달에 따라 회사 체질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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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베셀이 유생증자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이틀째 상한가다.
15일 오전 9시 24분 기준 베셀은 전일 대비 290원(29.99%) 오른 1257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셀은 지난 12일 완료된 유상증자에서 4945.8% 청약률을 달성했다고 밝히면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에서 총 1337만919주 모집에 대해 6얼4185만1981주가 초가 청약됐다. 누계 청약 주식 수는 6억5522만2900주를 기록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2일로, 베셀은 자금조달에 따라 회사 체질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베셀은 2013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인라인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어 중국 메이저 8개 패널업체, 24여개 공장에 설비를 공급해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BOE에 OLED 장비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이 장비는 글래스 표면상 부착돼 있는 유·무기물 파티클(Particle)을 제거해 불량을 대폭 감소시키는 USC, UV 클리너 장비와 글래스 건조 효과가 향상된 오븐 장비 등이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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