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웹젠, 실적 회복기 진입 기대감에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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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장 초반 강세다.
증권가에서 실적 회복기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서다.
이날 NH투자증권은 15일 웹젠에 대해 지난 10월 새롭게 출시한 '뮤 모나크'가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면서 다시 실적 회복기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웹젠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8% 늘고,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같은 기간 2.9%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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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웹젠이 장 초반 강세다. 증권가에서 실적 회복기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서다.
이날 NH투자증권은 15일 웹젠에 대해 지난 10월 새롭게 출시한 ‘뮤 모나크’가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면서 다시 실적 회복기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내년에도 신작 3종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만55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상향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웹젠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8% 늘고,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같은 기간 2.9%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114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123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이는 10월 출시한 뮤 모나크의 양호한 성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안 연구원은 분석했다. 지난 10월 19일 출시한 뮤 모나크가 출시된 이후 구글 앱스토어 매출 순위 5위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뮤 모나크의 성과가 4분기와 내년 실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는 것이 안 연구원의 설명이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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