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14년 연속 ‘DJSI 월드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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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에쓰오일)은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4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 정유사 중 14년 동안 DJSI 월드 기업에 이름을 올린 건 에쓰오일이 처음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친환경 성장, 석유화학 비중 확대, 안전 강화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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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에쓰오일)은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4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 정유사 중 14년 동안 DJSI 월드 기업에 이름을 올린 건 에쓰오일이 처음이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 경영 투명성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쓰오일은 ESG 분야별 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핵심과제를 도출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에쓰오일은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지난 2021년부터 최고경영진과 임원으로 구성된 ESG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며, ESG 경영의 주요 과제를 심의하고, 검토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친환경 성장, 석유화학 비중 확대, 안전 강화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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