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의 재발견"…홈앤쇼핑, 지역 살리기 '방방곳곡'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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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방방곳곡:지역이-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관하고 홈앤쇼핑이 후원하는 방방곳곡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관련 정보를 중심으로 동네의 이야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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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홈앤쇼핑은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방방곳곡:지역이-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관하고 홈앤쇼핑이 후원하는 방방곳곡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관련 정보를 중심으로 동네의 이야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이다.
방방곳곡은 지역을 뜻하는 '곳'과 한 군데도 빠짐없다는 뜻의 '곡곡'을 사용한 합성어로 모든 지역의 스토리를 빠짐없이 알린다는 의미다.
홈앤쇼핑은 플랫폼 채널을 꾸준히 운영하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이번 사업에 1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전날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콘텐츠 3편을 시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0만원 등 총 1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정운열 홈앤쇼핑 IT전략본부장과 조성환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지역의 매력과 이야기 콘텐츠가 의외로 많고 다양하다"며 "홈앤쇼핑은 앞으로도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지원에 힘쓰며 지역 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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