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서 ‘동상’ 수상

김가연 기자 2023. 12. 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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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부문에서, 오로나민C는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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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가 동상을 수상했다./동아오츠카 제공

포카리스웨트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부문에서, 오로나민C는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개최하는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포카리스웨트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진행한 온열질환캠페인 영상이 시청자·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로나민C는 ‘텐션 장인들이 만든 텐션 100%’ 텐션팩토리 캠페인 영상으로 수상했다.

이철준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 부장은 “올여름 진행한 폭염 캠페인 영상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 며 “국가기관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으로 국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린 좋은 계기가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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