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5일 0.066%↓
금시세 닷컴 금요일인 15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8,000 원, 살때 356,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5,000 원, 살때 264,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3,000 원, 살때 206,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0,000 원, 살 때 148,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5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3년 12월 15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1,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16,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2,3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0,1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6,000원이며, 팔때 129,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90원이며, 팔때 3,19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5일 09:03:11 9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4,602.33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4,658.08원 보다 55.75원 (등락률 -0.066%)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17,259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3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5.49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14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174% 변동하여 T.oz(약31.1g)당 3.55달러(등락률 -0.174%)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03분 기준 1292.9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목표 금리를 4.6%로 계획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올해 마지막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올해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성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미 연준이 제시한 내년 목표 금리는 4.6%로 현재 금리보다 0.75%p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3차례에 걸쳐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있다. 기준금리 동결 발표 직후 3대 지수 상승세를 보였고 다우존스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했고 반도체 위주로 주가가 올랐다. 정부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미국의 연 5.25∼5.5%인 현 기준금리를 3차례 연속 유지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가 98.4% 확률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대로 흘러갔다. 시장은 미국의 근원소비자물가지수를 2024년 2.4%, 2025년 2.5%, 2026년 2.0%로 전망하며, 2026년까지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현실화하며, 물가상승률이 하락하고있고 물가상승률에 따라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세계 금 협회(WGC)에서 금시세가 2024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금 협회(WG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마지막 몇 주 동안 금이 2,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4년에 더 큰 움직임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의 요인 화폐 가치가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있다. 지정학적 위험이 변수로 작용하며 미국이 경기 침체를 어떻게 피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졌고 예측하기 힘든 불안정 요소가 중앙은행의 금의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며 2023년 초보다 2024년으로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캐나다 중앙은행과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시켰다.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금리인상 가능성을 줄였으며, 세계적인 긴축 사이클의 종결 가능성이 높아지는 결과를 낳았다. 한편, 일본은행(BOJ)이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종료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으며 달러 엔 가치가 급락한 후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종료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외신 보도에 다시 상승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1%로 나타났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의 예상치와 일치하는 3.1%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0.1%p 높아진 수치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0% 상승했다. 2022년 6월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1%까지 치솟아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행됐다. 이번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3.1%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 혹은 인하하기에 좋은 지표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는 하락했고 국제유가도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미국 시장에서 내년에 미국 기준금리가 1.25%p 인하될 것으로 예측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98.4%로 예측했으며, 내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0.25%p 인하될 확률을 40.2%로 예측했다. 또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 7월 이전에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응답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2년여간 글로벌 증시를 압박했던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마무리되고 기준금리 인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뉴욕증시는 크게 올랐다.
미국의 농축산업을 제외한 전월 고용인구수를 나타내는 비농업고용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보이며 미국 고용시장이 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비농업고용지수는 예상치인 18만명을 상회하는 19만9000명으로 발표됐다. 미국의 시간당 평균 임금도 예측치인 0.3%p를 상회하는 0.4%p로 나타났다. 미국의 실업률은 예측치인 3.9%를 하회하는 3.7%를 나타내며 비농업고용지수로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불과 수 일전 발표된 미국의 10월 구인건수(JOLTs)는 예측치를 하회하는 결과를 보이며 노동시장이 둔화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각 지표가 일관성이 없는 결과를 나타내며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기준금리 변화를 주기 힘들 것으로 보고있다.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5%로 전망했지만, 내년과 내후년에는 4%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부동산 위기와 지방정부의 부채가 급속도로 늘어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지방정부의 부채 수준을 40조 위안(한화 약 7300조 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국제통화기금, IMF 등을 인용해 7조에서 11조 달러, 우리 돈 약 9천100조 원에서 최대 1경 4천400조 원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문제와 지방정부의 위험도 통제가 가능하다며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