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겨울철 특별 안전점검 실시

박희석 2023. 12. 15.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통공사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삼차량기지에서 경영진 주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점검에서는 공사 중인 트램 급곡선 시험용 궤도 구축 현장과 기지 내 안전취약개소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추운 날씨로 인하여 현장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수칙 준수와 예상되는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지 내 트램 급곡선 시험용 궤도 공사 현장 등 안전취약개소 사전점검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삼차량기지에서 경영진 주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점검에서는 공사 중인 트램 급곡선 시험용 궤도 구축 현장과 기지 내 안전취약개소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추운 날씨로 인하여 현장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수칙 준수와 예상되는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연규양 교통공사 사장은 “공사 현장 시설물 점검 시 작업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예측되는 위해요소를 능동적으로 발굴해 안전사고를 선제적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삼 차량기지에서 연규양 사장(사진 가운데)이 트랩 급곡선 시험용 궤도 구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교통공사]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