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앞장…‘마음나눔 더블기부’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헬로비전 임직원이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LG헬로비전은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누리꾼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팀장은 "매년 뜻 깊은 기부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임직원과 누리꾼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봉사 프로그램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표금액 초과 달성…8700만원 성금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LG헬로비전 임직원이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LG헬로비전은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누리꾼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LG헬로비전 임직원은 일일 산타로 변신해 각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센터 아동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겨울 간식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공유했다.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4회째를 맞았다. 마음나눔 더블기부는 누리꾼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2배 규모의 성금을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익명으로 200만원 이상 기부한 ‘숨은천사’들도 등장하면서 1개월 만에 모든 모금함의 목표를 달성했다. 모금액은 초과달성됐다. 목표액수의 107%인 약 87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LG헬로비전은 해피빈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찾았다. ▷자립준비청년 지원 ▷독거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시설거주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산불 피해 지역 생태복원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등 총 11개의 모금함을 선정했다. 이에 누리꾼은 관심분야에 따라 모금함을 선택,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면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했다.
이어 크리스마스를 맞아 ‘헬로산타 나눔데이’를 마련했다. LG헬로비전은 은평천사원 어린이들을 본사로 초대했다. 어린이들은 ‘부엌 나래울’ 대표 정나래 요리연구가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연말 선물도 받았다.
또 부산, 강원 등 지역방송(SO)에서도 지역 내 아동센터를 방문해 케이크를 만들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LG헬로비전 임직원은 은평천사원에서 겨울 간식존을 운영했다. LG헬로비전 커머스몰 ‘제철장터’를 연계해 떡볶이, 김치전, 어묵탕, 고구마 등 어린이를 위한 겨울 간식을 마련했다. 특히 은평천사원 어린이뿐 아니라 주변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아동들도 함께 간식을 나누면서 연말 분위기를 즐겼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팀장은 “매년 뜻 깊은 기부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임직원과 누리꾼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봉사 프로그램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소라 '붕어빵' 첫째 딸 공개…"30개월 된 소심한 관종"
- 가수 박유천·'쌍칼' 박준규 억대 체납…'아이리스' 작가는 징역 확정
- 김원효, 도로 한복판 추돌사고 "뒤에서 박는 건 어찌 못해..너무 놀랐다"
- 40㎏ 빼고 “약 안 먹었다”던 유명 女방송인, 사실 아니었다…“처방 받아”
- “19만→40만, 주식은 잘 몰라” 실화냐…풍자가 대박난 ‘재테크’ 뭔가했더니
- "그저 밥 해주는 노예"…도시락 싸는 아내에 쏟아진 욕설
- “리설주, ‘동양적 미인’ 예뻐, 되게 아파보여” 백지영, ‘北평양공연’ 비하인드 공개
- 지드래곤, 결국 ‘마약 무혐의’인데…경찰 "구체적인 제보였다" 해명
- “어쩌다 이 지경까지” 1위 국민 포털 처참한 몰락…충격적 사태 나온다?
- “‘경이로운 소문’ 그 男배우”…‘4급 판정’에 현역 가려고 재검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