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일선학교 교감들과 '교감 사기 진작' 방안 논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울산시 남구 울산대 행정본관에서 열린 글로컬대학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함께차담회'를 열고 현직 교감들과 '교감 사기 진작을 위한 업무 고충 해소 및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차담회는 '함께학교' 플랫폼 내 함께차담회 게시판을 통해 현장에서 상향식으로 제안한 1호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총리는 학교 구성원 간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부담 해소 및 사기 진작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교감선생님을 포함한 교원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