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 바이옵트로 아티스트 IP 회사로 키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무엘 황 대표가 이끄는 NPX홀딩스(엔피엑스홀딩스)가 바이옵트로를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 회사로 키운다.
바이옵트로 관계자는 "기존 김완수 대표도지분 60만4596주(5%) 지분을 남기고, CTO로써 엔피엑스홀딩스의 지원을 통해 기존 장비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피엑스홀딩스는 연예인 클라라씨의 배우자인 황 대표가 설립했다.
황 대표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으로 엔피엑스홀딩스와 엔피엑스프라이빗에쿼티(PE)를 이끌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무엘 황 대표가 이끄는 NPX홀딩스(엔피엑스홀딩스)가 바이옵트로를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 회사로 키운다. 오는 18일에는 사명을 엔피엑스로 바꾸기로 했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업·에이전시업, 아티스트 초상권 및 캐릭터 산업, 국내외 투자업 △신기술사업, 창업 관련 투자 관리 운영사업 등을 하기 위해서다.
15일 바이옵트로에 띠르면 이 회사는 전일 기존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에 대해 양수인 변경 등 정정공시를 했다. 양수인은 엔피엑스홀딩스, 김경수씨, 갤럭시1호조합, 아바쿠스글로벌, 더블유에프(WF)컨트롤조합, 퀀텀이구성장1호조합으로 변경됐다.
이 과정에서 엔피엑스홀딩스의 바이옵트로 인수수량은 기존 47만3610주에서 57만3610주로 10만주 증가했다.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인 김경수씨는 40만주로 인수에 참여한다.
인수 지분을 늘려 경영권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향후 신사업 등에 자신감으로도 해석된다.
엔피엑스홀딩스와 특수관계인 김경수씨측은 전환사채(CB) 77억원과 유상증자 신주 70억원을 포함하면 바이옵트로 지분을 35.7% 확보하게 된다.
바이옵트로 관계자는 "기존 김완수 대표도지분 60만4596주(5%) 지분을 남기고, CTO로써 엔피엑스홀딩스의 지원을 통해 기존 장비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피엑스홀딩스는 연예인 클라라씨의 배우자인 황 대표가 설립했다. 황 대표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으로 엔피엑스홀딩스와 엔피엑스프라이빗에쿼티(PE)를 이끌고 있다. 2009년 중국에서 교육 기업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탈이 인수한 중국 대형 교육기관 이아이씨(EIC)에 해당 기업을 매각했다.
황 대표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NPX캐피탈을 활용해 성인 웹툰 2위 플랫폼인 투믹스를 인수했다. 미국에 법인을 둔 콘텐츠 기업 테라핀스튜디오의 지분도 가지고 있다.
#클라라 #NPX #바이옵트로 #사무엘황 #엔피엑스 #클라라남편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