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카타르 월드컵 유니폼, 100억 원에 팔렸다… 마라도나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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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착용 유니폼이 무려 780만 달러(약 100억 원)에 팔린다.
영국 BBC에 의하면 메시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착용했던 여섯 벌의 유니폼을 경매에 내놓았다.
참고로 과거 아르헨티나 레전드 선수였던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 FIFA 멕시코 월드컵 8강 잉글랜드전에서 그 유명한 '핸드볼 골'을 성공시켰을 당시 유니폼이 710만 파운드(약 91억 원)에 경매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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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오넬 메시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착용 유니폼이 무려 780만 달러(약 100억 원)에 팔린다.
영국 BBC에 의하면 메시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착용했던 여섯 벌의 유니폼을 경매에 내놓았다. 메시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서 총 일곱 경기를 뛰었는데, 호주전에서 상대 선수와 바꾼 유니폼 한 장을 제외한 여섯 장의 유니폼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번 경매에 팔기로 한 것이다
이번 유니폼은 무려 780만 달러라는 거액에 낙찰됐다. 참고로 과거 아르헨티나 레전드 선수였던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 FIFA 멕시코 월드컵 8강 잉글랜드전에서 그 유명한 '핸드볼 골'을 성공시켰을 당시 유니폼이 710만 파운드(약 91억 원)에 경매에 팔렸다. 그때보다 약 10억 원 가량 비싸게 팔린 메시의 유니폼이다.
한편 메시는 이번 경매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을 레오 메시 재단을 통해 바르셀로나의 한 의료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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