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제 누설’ 한빛원전 5호기 재가동
곽선정 2023. 12. 15. 09:01
[KBS 광주]냉각재 누설이 발견됐던 영광 한빛원전 5호기가 재가동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어제(14일) 한빛 5호기의 정기 검사 결과 원자력 안전 법령에 따른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원자로 재가동을 허용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한빛 5호기는 지난 6월에 격납 건물 내 안전주입계통 배관의 역류방지 밸브에서 원자로 냉각재 누설이 확인돼 11월부터 밸브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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