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흉부 검진 AI CT 시장의 스페셜리스트-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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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15일 코어라인소프트가 내 폐질환 분야에 있어 글로벌 인공지능(AI) CT 시장의 메인 플레이어 역할이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코어라인소프트의 시가총액은 전일 종가 기준 3514억 원으로 루닛과 뷰노 등 대표적인 진단기업 대비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이미 해외에서 동사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 폐질환 CT 분야 경쟁력강점이 있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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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5일 코어라인소프트가 내 폐질환 분야에 있어 글로벌 인공지능(AI) CT 시장의 메인 플레이어 역할이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012년 설립된 코어라인소프트는 AI 기반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AVIEW 시리즈가 있다. 2016년 폐결절 전자동 분석 솔루션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분석 솔루션인 AVIEW COPD를 시작으로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확보해 판매 중이다.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3대 폐질환 적응증인 폐암, 폐기종, 관상동맥질환을 동시에 분석하는 AIVEW LCS PLUS는 실제 임상에서 활발히 사용 중”이라며 “해당 솔루션은 17년 국가폐암검진의 공식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해외의 주요 프로젝트에서도 선정되어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프트웨어의 정확도에 대해 대규모 실증 분석을 진행해 근거 기반의 의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해외의 주요 프로젝트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는 AVIEW LCS PLUS의 포텐셜에 주목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코어라인소프트의 시가총액은 전일 종가 기준 3514억 원으로 루닛과 뷰노 등 대표적인 진단기업 대비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이미 해외에서 동사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 폐질환 CT 분야 경쟁력강점이 있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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