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유니버스, '23 대한민국 ICT 대상' 디지털 공헌 부문 수상

(주)데이터유니버스(대표 강원석)는 '23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디지털 공헌 부문 특별상(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ICT 대상' 시상은 국가 산업, 경제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도가 높은 ICT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종사자들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시상식은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 위례 밀리토피아호텔 2층 그랜드볼룸 진행됐으며, 2023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는 △디지털 기술 △디지털 확산 △디지털 인재 △디지털 공헌 등 4개 분야에서 우수기업 및 개인을 선정했다”라며 “데이터유니버스는 자체 보유 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한 스마트피싱보호, 휴대폰 분실보호, 오토콜, 휴대폰가족보호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들의 자산과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범죄 피해 예방, 가족 돌봄 확대에 기여한 점들을 인정받아 수상했다”라고 전했다.

강원석 데이터유니버스 대표는 “이번 2023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ICT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일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유니버스는 금융사기예방, 개인정보보호, 비대면가족케어 등 사회 문제 해결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 기술 전문기업으로 우수기술 기업 인증 TCB T-3을 획득했으며, 일하기 좋은 2023 서울형 강소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