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국내 조각투자 1호 열매컴퍼니에 결제 서비스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헥토파이낸셜은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위한 열매컴퍼니의 증권신고서가 승인되면서 헥토파이낸셜이 국내 조각투자(STO) 1호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열매컴퍼니는 헥토파이낸셜의 계좌기반 결제 설루션을 통한 대금 납입 방식을 채택했고 열매컴퍼니의 증권신고서가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으면서 STO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헥토파이낸셜은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위한 열매컴퍼니의 증권신고서가 승인되면서 헥토파이낸셜이 국내 조각투자(STO) 1호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열매컴퍼니는 헥토파이낸셜의 계좌기반 결제 설루션을 통한 대금 납입 방식을 채택했고 열매컴퍼니의 증권신고서가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으면서 STO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헥토파이낸셜의 계좌 기반 결제 설루션으로 STO 발행대금을 납부할 경우, 별도의 증권 계좌 개설이 불필요해 발행사 관점에서 발행비용 감소 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헥토파이낸셜 측의 설명이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열매컴퍼니 계좌기반 결제 설루션 공급을 시작으로 STO 청약 결제 시스템을 고도화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