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국내 조각투자 1호 열매컴퍼니에 결제 서비스 제공

김태호 기자 2023. 12. 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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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은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위한 열매컴퍼니의 증권신고서가 승인되면서 헥토파이낸셜이 국내 조각투자(STO) 1호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열매컴퍼니는 헥토파이낸셜의 계좌기반 결제 설루션을 통한 대금 납입 방식을 채택했고 열매컴퍼니의 증권신고서가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으면서 STO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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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은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위한 열매컴퍼니의 증권신고서가 승인되면서 헥토파이낸셜이 국내 조각투자(STO) 1호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열매컴퍼니는 헥토파이낸셜의 계좌기반 결제 설루션을 통한 대금 납입 방식을 채택했고 열매컴퍼니의 증권신고서가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으면서 STO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헥토파이낸셜의 계좌 기반 결제 설루션으로 STO 발행대금을 납부할 경우, 별도의 증권 계좌 개설이 불필요해 발행사 관점에서 발행비용 감소 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헥토파이낸셜 측의 설명이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열매컴퍼니 계좌기반 결제 설루션 공급을 시작으로 STO 청약 결제 시스템을 고도화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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