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새 사령탑에 박태하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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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이 구단 제13대 감독으로 박태하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1991년 프로에 데뷔한 박태하 감독은 2001년까지 포항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포항의 '원클럽맨'으로 지도자 생활 역시 2005년 포항에서 코치로 시작한 바 있습니다.
박태하 감독은 "처음 입단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포항을 잊고 산 적이 없다"며 "최선을 다해 포항의 축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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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이 구단 제13대 감독으로 박태하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1991년 프로에 데뷔한 박태하 감독은 2001년까지 포항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포항의 '원클럽맨'으로 지도자 생활 역시 2005년 포항에서 코치로 시작한 바 있습니다.
박태하 감독은 "처음 입단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포항을 잊고 산 적이 없다"며 "최선을 다해 포항의 축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3378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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