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동대문 서비스센터 개관…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재규어 랜드로버가 서울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재규어랜드로버(JLR) 코리아는 공식 리테일러사인 브리티시오토가 서울 동대문에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센터를 열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재규어 랜드로버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2호선 동대문구청역에서 도보 5분, 2026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마장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지리적 이점 덕분에 서울 동북권 고객뿐만 아니라 경기 동북부 고객까지 편리하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24.45m², 지상 2층 규모의 일반 정비가 가능한 퀵숍이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최대 50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사고차 입고 및 접수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 2층에는 모던 럭셔리 콘셉트의 고객 라운지를 운영해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신설된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총 23개의 서비스센터와 22개의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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